•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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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차차 건조해져,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며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제주도는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31일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차차 건조해져,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며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제주도는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31일 밝혔다.


내일(4월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맑아지지만, 제주도와 전남남해안, 경남해안에는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모레(4월 2일)까지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여 낮 동안에는 포근하겠다”며 “아침에는 지표면 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져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경기 18도 △강원 영서 18도 △강원 영동 18도 △충북 18도 △충남 20도 △전북 19도 △전남 20도 △경북 20도 △경남 16도 △제주 16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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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서울·경기·강원영서·충청 매우 건조, 산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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