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3일 코로나19 현황...확진자 1만명 넘어, 신규 확진자 상당수 해외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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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코로나19 현황...확진자 1만명 넘어, 신규 확진자 상당수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 86명, 경기 23명 가장 많고 공항 검역서 22명 확인
기사입력 2020.04.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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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현황을 보면 해외 유입 확진자의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의정부성모병원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기가 23명 △해외 검역 22명 △해외 유입 확진자가 많은 서울 18명 △대구 9명 △경북 5명 △강원 2명 등 89명이다. 3일 0시 현재 해외 유입 코로나19 확진자. (자료제공=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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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브리핑에서 “잠실종합운동장에 대규모 ‘해외입국자전용 워킹쓰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있다”며 “하루 평균 약 1천명의 진단검사가 가능한 규모”라고 밝혔다.

 


서울 20명 중 16명, 경기 10명 해외 접촉자


1일 유럽·미국 입국자 3천여명 중 90% 우리 국민


서울시 “해외입국자 전원 진단검사 실시”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이번 주부터 해외 입국자를 중심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 지자체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3일 0시 현재 △추가 확진자 86명 △추가 사망자 5명 △추가 격리해제자 193명으로 △누적 확진자 10,062명 △누적 사망자 174명 △누적 격리해제자 6.021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현황을 보면 해외 유입 확진자의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의정부성모병원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기가 23명 △해외 검역 22명 △해외 유입 확진자가 많은 서울 18명 △대구 9명 △경북 5명 △강원 2명 등 89명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김강립 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정례브리핑에서 “2일 해외 입국자 7558명 중 우리 국민이 70%를 차지한다”며 “특히 유럽 미국 입국자 3천여명 중 90%가 국민”이라고 밝혔다.


2일 공항 검역 중 확인된 코로나19 유증상자 224명은 공항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일 0시 현재 서울의 경우 추가 확진자 20명 중 16명이 해외 유입이고 경기도 또한 추가 확진자 19명 중 10명이 해외 유입이다.


전체 추가 확진자 중 해외 유입 확진자의 비중이 국내 보다 앞서자 서울 경기 등 각 지자체는 해외에서 입국하는 유학생, 외국인 등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시는 3일부터 서울 거주 해외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전원 진단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잠실종합운동장에 대규모 ‘해외입국자전용 워킹 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있다”며 “하루 평균 약 1천명의 진단검사가 가능한 규모”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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