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활력충전·피부건강 한번에...CMG제약, '비타채움' 출시

분말제형으로 개별 스틱 포장해 휴대·보관 편의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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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 '비타채움'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CMG제약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CMG 건강연구소'가 고함량 비타민C 이너뷰티 제품인 '비타채움’을 출시했다.


'비타채움'은 비타민C를 주성분으로 철분,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등 다양한 성분들을 한 포에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   


‘비타채움’에는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인 영국 DSM사의 프리미엄 비타민C 2000mg (1일 최대 섭취권장량)이 함유됐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면역력 증진, 노화 예방, 스트레스 완화 등에 도움을 준다. 또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를 보호하고, 뼈·연골·치아 등 결합조직을 구성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제품에는 혈액 및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철분 성분도 하루 섭취권장량의 30%인 3.6mg이 포함됐다. 철분과 비타민C는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아 별도 보충이 필요한데, 비타민C가 철분의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에 함께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부원료인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은 피부 보습·탄력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로, 특히 인체 콜라겐 구조와 유사한 피시콜라겐, 가수분해한 저분자 엘라스틴을 사용해 체내 흡수율을 한층 높였다.


‘비타채움’은 1박스당 2개월분 구성으로, 하루 1포씩 복용하면 된다. 분말타입의 개별 스틱 포장 제품으로 휴대·보관이 간편하며, 손으로 쉽게 개봉할 수 있도록 이지컷(easy-cut) 기술을 적용했다.  


CMG제약 컨슈머헬스케어사업본부 김성진 상무는 "’비타채움’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체내에는 활력을, 피부에는 생기를 채워줄 수 있는 멀티제품"이라며 "프리미엄 원료만을 사용해 자녀, 부부, 노년층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복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CMG제약은 지난 1월 'CMG 건강연구소' 브랜드를 론칭해 '기억모아(기억력 개선)', '더 쎈(남성 건강)', '수분채움(이너뷰티)', '오늘은, 휴(스트레스 및 수면의 질 개선)', '신바이오 패밀리(멀티 유산균)' 등 성별·연령별·기능별 다양한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제품들은 11번가, 쿠팡,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마켓을 비롯해 전국 주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휴온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장내 유익균 증가로 면역력 UP 및 갱년기 지수 개선도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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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국내 최초 여성 갱년기 유산균으로 식약처 개별인정을 획득한 특허 균주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 이하 YT1)’을 주원료로 한 여성 갱년기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이 선보인다.


㈜휴온스는 ‘YT1’균주를 사용한 국내 최초, 국내 유일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용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스스로를 가꾸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즐기는 중년 여성을 위한 갱년기 유산균이라는 뜻으로, ‘엘레강스(Elegance)’와 ‘루비족(Ruby族)’을, 갱년기를 뜻하는 ‘메노포즈(Menopause)’와 유산균을 뜻하는 ‘락토바실러스(Latobacillus)’를 조합해 제품명을 지었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주원료인 ‘YT1’은 건국대학교병원, 국립암센터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12주 섭취 시 여성호르몬을 활성화해 생체이용률을 높여주는 ‘에스트로겐 수용체β(ER2)’의 발현을 도와 체내 에스트로겐 농도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여성 갱년기 증상들을 완화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인 ▲안면홍조 ▲질건조·분비물감소 ▲손발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근관절통 ▲피로 등의 총 10가지 개별항목 증상이 뚜렷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증상들은 여성 갱년기 판단 평가 지표인 ‘쿠퍼만지수(Modified KI)’의 대표적인 증상들로, ‘YT-1’을 섭취한 중년 여성들의 쿠퍼만지수(KI) 총점은 21.5점이나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쿠퍼만지수(KI) 평가보다 더 자세한 29가지 항목으로 평가되는 갱년기 삶의 질 평가 지수(MENQOL)에서도 ▲신체적(3가지증상) ▲심리사회적(7가지증상) ▲혈관운동상태(16가지증상) ▲성적상태(3가지증상) 개선이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갱년기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 모두가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또, 갱년기가 되면 장내 미생물 환경이 변화해 배변활동에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갱년기 증상 개선뿐 아니라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서식하고 있는 인체 최대 면역기관인 장(腸)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면역력 증진과 원활한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준다.


열과 위산, 담즙산에 취약한 ‘프로바이오틱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식물성 경질 캡슐에 담아 휴온스만의 특허받은 3중 코팅 기술에 장용성 코팅 기술까지 적용,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위산에 죽지 않고 장까지 무사히 도달해 작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유산균의 장내 정착력을 높이기 위해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하는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를 적용했으며, 빛과 습기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해주는 ‘알루알루(ALU-ALU)’ 패키지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중년 여성에게 큰 부담을 주는 ‘갱년기’를 잘 관리해야만 갱년기 이후의 삶을 보다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며 “갱년기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닌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개선이 필요한 증상인 만큼 개별인정과 특허,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효과를 인정받은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로 갱년기 관리를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JW중외제약, 건강기능식품 ‘액티브라이프 눈건강’ 출시

루테인, 아스타잔틴 등 9가지 성분 함유된 복합 기능성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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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액티브라이프 눈건강’

 

 

시니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액티브라이프’가 눈 건강 제품을 선보였다.

 

JW중외제약은 노안 예방과 눈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액티브라이프 눈건강’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액티브라이프 눈건강’은 루테인, 아스타잔틴 등을 주원료로 눈 건강에 필요한 9가지 성분이 함유된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루테인은 망막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 밀도를 증가시켜 눈의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 또 아스타잔틴은 눈 근육의 수축·이완 조절력을 돕고, 망막의 혈류를 개선해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이밖에도 어두운 곳에서 시각적응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A,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E, 결명자추출물분말, 빌베리추출물분말, 정제어유 등 6종도 더해 복합적인 눈 건강관리를 돕는다.

또 하루 1정으로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 제품은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장시간 사용으로 눈이 쉽게 피로해지거나 노화로 사물이 희미해지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며 “기존에 출시된 액티브라이프 제품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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