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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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기온이 오르겠다”며 “내일은 내륙과 동해안, 모레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고 13일 오전 밝혔다. 방역당국은 19일까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남서풍 불어 모레까지 햇볕 의해 기온 올라


강원 동해안·경상해안 바람 매우 강해 산불 주의


[현대건강신문] 전국이 대체로 맑고 모레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기온이 오르겠다”며 “내일은 내륙과 동해안, 모레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고 13일 오전 밝혔다. 


새벽까지 경북 동해안과 제주도 산지에는 구름이 많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경상해안, 제주도에는 강풍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오늘까지 바람이 8~16m/s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서해안과 내륙에도 바람이 7~10m/s로 약간 강하게 불어 야외활동이나 산행 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내일(14일)과 모레(15일)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고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일은 내륙과 동해안, 모레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며 “내일 강원영서와 경북 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농작물 냉해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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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전국 맑고 20도 넘는 곳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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