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가로_확장1.gif
1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도우의 쫄깃한 맛을 살리기 위해 직접 반죽부터 숙성까지 한다는 김윤열 달인이 소개됐다.

 

가로_확장2.gif
1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도우의 쫄깃한 맛을 살리기 위해 직접 반죽부터 숙성까지 한다는 김윤열 달인이 소개됐다.

 

가로_확장3.gif
1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도우의 쫄깃한 맛을 살리기 위해 직접 반죽부터 숙성까지 한다는 김윤열 달인이 소개됐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쫄깃한 도우와 부드럽고 촉촉한 치즈의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화덕피자를 만난다.


1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도우의 쫄깃한 맛을 살리기 위해 직접 반죽부터 숙성까지 한다는 김윤열 달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강원 철원군 동송읍 금학로210번길 7-14의 ‘놈스톤화덕피자앤파스타’다. 장작을 사용해 구워낸 화덕피자에서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강원도 철원을 평정했다는 달인은 피자의 맛은 도우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말한다. 도우, 피즈 토핑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다는 달인 피자의 핵심은 도우다. 달인의 도우는 반죽을 5일간 숙성시킨다. 


역대급 탄력을 자랑하는 달인의 도우는 소금 대신 말려서 간 새우를 이용한다. 그릇에 루꼴라를 넣고 새우를 올리고 다시 루꼴라를 올린 후 중탕으로 녹인 모짜렐라를 덮어 숙성시킨다. 숙성된 새우 살만을 발라 다져준 후 화덕에서 바싹 구워 곱게 갈아 천연조미료로 사용한다.


양배추 속에 엄나무순과 찰옥수수를 넣고 찜기에서 쪄 준후 옥수수만 따로 갈아준다. 크랜베리와 사과즙을 넣어 일주일간 숙성시킨 발효액과 밀가루, 찰옥수수죽을 넣고 반죽한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생활의 달인, 철원 화덕 피자 달인...말린새우가루 천연조미료로 사용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