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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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220페이지짜리 두꺼운 책을 단 2분 40초 만에 읽어낸 다음, 3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 동안 책의 줄거리를 전부 읊어 제작진과 시청자 모두를 놀라게 했던 황유찬(14세) 달인을 다시 만났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생활의 달인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난 방송에서 소개돼 주목을 받았던 어린이 달인을 다시 찾아갔다.


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220페이지짜리 두꺼운 책을 단 2분 40초 만에 읽어낸 다음, 3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 동안 책의 줄거리를 전부 읊어 제작진과 시청자 모두를 놀라게 했던 황유찬(14세) 달인을 다시 만났다. 


그동안, 새로운 능력을 갈고 닦은 달인이 새롭게 보여줄 능력은 바로, 속청능력이다. 속청이란, 빠르게 재생한 녹음 음성을 듣고 단어를 캐치해 내는 것으로, 속독을 익히기 위해 집중력을 훈련하는 좋은 기술이다. 


달인은 흡사 외계어 같이 들리는 음성 속에서 순간 집중력을 발휘해 단어를 정확하게 캐치해내는 놀라운 능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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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속독 달인...속독은 물론 속청까지 집중력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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