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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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달달한 팥소와 얇은 피 찐빵으로 유명한 남성수·김선애 달인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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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달달한 팥소와 얇은 피 찐빵으로 유명한 남성수·김선애 달인이 소개됐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찐빵이지만, 속이 훤히 비치는 얇은 피로 소문이 자자한 특별한 찐빵이 있다.


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달달한 팥소와 얇은 피 찐빵으로 유명한 남성수·김선애 달인이 소개됐다.


방송에서 찾아간 곳은 부산 해운대구 선수촌로 205의 ‘보라찐빵’이다. 이곳은 달달한 팥소가 훤히 비칠 정도로 얇은 피 찐빵으로 유명한 집이다. 


부산에 마니아들을 거느린 것은 물론, 전국적으로 소문이 나기 시작한 이곳의 찐빵은 오후 3시면 모두 동이 나버린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가 무엇일까. 


삼초초려 끝에 방송에 공개한 달인 찐빵의 비밀은 일반 찐빵과는 생김새부터가 다르다. 일반 찐빵과는 달리 한입에 쏙 들어가는 작은 달인의 찐빵은 달콤한 팥소와 쫀득한 피가 만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작은 빵을 둘러싼 얇은 피의 비법은 반죽의 발효에 있다. 달인은 찐빵이 아니라 흡사 만두를 만드는 것처럼 피를 만들고 팥소를 감싸 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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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부산 찐빵 달인...만두처럼 빚은 얇은 피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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