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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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2020년, 다시 쓰는 나이팅게일 선언’이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의료인으로, 노동의 주체로서 간호사’ 선언


[현대건강신문] 5월 12일은 국제간호사의 날이자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이 되는 날이다. 


더구나 올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간호사와 조산사의 해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며 감염병 극복의 주역이 되고 있는 간호사들에게 더욱 뜻깊은 해이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2020년, 다시 쓰는 나이팅게일 선언’이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보건의료노조는 50여명의 간호사 조합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시대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의료인으로, 노동의 주체로서 간호사’임을 선언하고 간호 노동의 사회적 가치와 노동조건 향상을 위해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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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제 간호사의 날...보건노조 “코로나19 극복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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