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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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후에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남부지방, 내일(13일) 새벽에는 충청도에도 비가 오기 시작하겠다.

 


남부지방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


전라도·경남 200mm 이상, 충청도·경북·제주도 100mm 이상


폭염특보 발효 중인 강원영서남부·경북내륙 33도 이상 올라


[현대건강신문] 오전 5시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고,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오늘(12일) 오후에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남부지방, 내일(13일) 새벽에는 충청도에도 비가 오기 시작하겠다.


비는 밤에 그 밖의 지방으로 확대돼, 모레(14일) 아침에 서울·경기·강원도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해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은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전라도와 경남은 200mm 이상, 충청도와 경북, 제주도는 1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비 피해 없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 경남 70~150mm △전라도, 경남 많은 곳 200mm 이상 △충청도, 경북, 제주도 30~70mm △충청도, 경북, 제주도 많은 곳 100mm 이상 △서울·경기도, 강원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 5~30mm이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 강원영서남부와 경북내륙에는 오늘까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어 매우 덥겠다”며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경기 30도 △강원 영서 31도 △강원 영동 25도 △충북 30도 △충남 30도 △전북 30도 △전남 30도 △경북 33도 △경남 26도 △제주 26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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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내일~모레 충청도·남부지방 매우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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