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환경부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녹색생활 실천사례 발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녹색미션, 지구인을 찾아라’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 KBS 1TV '과학카페‘를 통해 에코투어를 소개한 산악인 엄홍길(오른쪽)씨가 유영숙 환경부 장관(왼쪽)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 이날 시상식에서는 공모전의 주축이 된 '과학카페'를 비롯한 '황정민(뒷줄 오른쪽 여섯번째)의 FM 대행진', ‘이현우(뒷줄 오른쪽 세번째)의 음악앨범’ 등을 통해 진행된 환경부 ‘그린피플 캠페인’을 빛낸 12명의 녹색명사에 대한 감사패도 수여했다.

환경부, 우수 '그린피플' 시상식 개최

[현대건강신문] 환경부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녹색생활 실천사례 발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녹색미션, 지구인을 찾아라’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녹색미션, 지구인을 찾아라’ 공모전은 환경부가 2011년 녹색생활 중요성 홍보 등을 위해 실시한 ‘그린피플 캠페인’의 하나이다.

2011년 7월부터 12월까지 KBS 1TV '과학카페‘를 통해 매월 녹색명사들의 녹색생활을 소개하고 해당 주제에 대한 실천사례를 공모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공모결과를 바탕으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을 우수 ‘그린피플’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최우수사례는 플라스틱 폐용기 및 종이박스, 신문 재사용 등의 녹색생활 실천사례를 상황별 사진과 설명을 곁들여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응모한 문복례 씨가 선정됐다.

우수사례는 일회용품 사용 자제, 쓰레기 감축 및 분리수거 등 캠핑장에서의 에코투어를 학부모 시각에서 소개한 정미영 씨와 녹색생활 뿐 아니라 종이호일, 천연비누 등 친환경제품 사용으로 환경오염 저감까지 실천하는 이영주 씨가 각각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공모전의 주축이 된 '과학카페'를 비롯한 '황정민의 FM 대행진', ‘이현우의 음악앨범’ 등을 통해 진행된 환경부 ‘그린피플 캠페인’을 빛낸 12명의 녹색명사에 대한 감사패도 수여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 전달 및 국민 참여 효과가 큰 방송프로그램과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며 녹색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범국민적인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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