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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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배진교 대표,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은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세월호참사 정책과제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의당 배진교 대표,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민주당 고영인 의원 참석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정의당 배진교 대표,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은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세월호참사 정책과제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고영인 의원은 이 자리에서 “우리는 지난 6년 전 세월호 참사를 통해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애통하고 자명하게 깨달았다”라며 “지지부진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대통령 기록물 공개 자료제출 요구결의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고 의원은 “지난 선거 과정에서 세월호 유가족 협의회가 요구하고, 우리 민주당과 국회의원이 약속한 5가지의 정책과제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가족들과 4.16연대 시민들은 정책과제 추진을 약속한 160여 명의 국회의원들에게 전달했고, 고 의원은 민주당을 대표하여 기자회견장에서 명패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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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3당 “세월호 진실규명, 대통령 기록물 공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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