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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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현 미사토 중앙종합병원서 감염 확진 잇따라 확인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일본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상황이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며 비상사태선언 해제 후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본 NHK는 27일 하루 동안 도쿄에서 57명, 사이타마현에서 11명, 지바현에서 5명, 가나가와현과 교토부 등서 각각 4명 등 총 9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92명이 추가돼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 8,409명으로 늘어났으며, 이는 요코하마항 크루즈 확진자 712명을 포함하면 1만 9,121명으로 1만 9,000명을 넘어섰다.


일본에서 코로나19 피해 상황이 가장 심각한 도쿄에서는 하루 새 5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달 25일 비상사태선언 해제 후 하루 확진자수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또 도쿄 내에서만 코로나19 총 확진자 수가 6,000명을 넘어섰다.


5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도쿄에서는 이틀 연속 일일 확진자 수가 50명을 넘었다. 또 신규 확진자 57명 중 41명이 20~30대로 전체의 약 72%를 차지하고 있다. 또 신규 확진자 중 21명은 기확진자의 밀접촉자로 확인됐으며, 36명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감염자다.


도쿄도에 따르면 57명 중 17명은 야간 유흥업소 관련자로, 호스트 클럽이나 단란주점 등의 직원과 방문객으로 밝혀졌다. 신규 확진자 57명이 추가되면서 도쿄의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6,054명으로 6,000명을 넘어섰다.


한편,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사이타마현에서는 1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경고등이 켜졌다.


27일 하루동안 식당 종업원과 집단 감염이 확인된 미사토 중앙종합병원 환자 등 총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사이타마현에 따르면, 사이타마시에서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 2명이 동일한 단란주점 종업원으로 이 가게에서만 3명의 직원 감염이 이미 확인됐다. 집단 감염 의혹이 있는 이 가게는 적어도 7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이타마현 미사토시에서는 미사토 중앙종합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병원에선ㄴ 이미 직원 등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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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발생현황...신규 확진자 92명, 병원 등 집단감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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