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강원영서·경기동부 천동 번개 동반 소나기 내려


[현대건강신문] 현재 대구 경북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8일)과 내일(9일)은 대부분 내륙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경기 31도 △강원 영서 31도 △강원 영동 26도 △충북 30도 △충남 30도 △전북 30도 △전남 30도 △경북 32도 △경남 28도 △제주 26도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영서와 남부내륙, 경남서부남해안에, 내일 오후에는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울과 경기북부, 충북북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오늘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서, 남부내륙 10~40mm △경남서부남해안 5~20mm이다.


오늘 아침까지 해상에서 해무가 유입되는 충남서해안과 전남서해안, 경남해안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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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대구·경북 32도, 서울·경기·충청·전라 30도 안팎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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