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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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은 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창립심포지엄에 참석해 “국회가 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창립심포지엄에 참석해 “국회가 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언텍트, 비대면 사회가 오히려 초연결, 초융합을 앞당기고 있는 역설도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장은 “한국은 ICT분야의 강국이다. 이제 R&D 분야에서 추격형에서 선도형으로 이끌어야할 과제를 안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박 의장은 “이번 포럼 창립은 4차산업혁명에 대한 제도와 정책을 마련하는 길도 되지만 여야가 경제문제를 비롯한 국가의 일을 위해 협치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 일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창립심포지엄에는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인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과 미래통합당 서병수 의원,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우일 회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차관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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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스크 쓴 국회의장, 비대면 사회 ‘초연결’ 기술 살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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