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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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은 물론, 수인성 감염병, 곤충매개감염병까지 주의해야할 것이 많다. 특히 이들 질환들의 초기 증상이 코로나19와 유사해 건강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현대건강신문]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지만, 국내외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꺽이지 않고 있다. 또한 6월 평균 최고기온이 1973년 이래 최고점을 찍는 등 역대급 폭염이 올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무더위와 코로나19 방역이라는 이중고가 예고되고 있다.


여름철에는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은 물론, 수인성 감염병, 곤충매개감염병까지 주의해야할 것이 많다. 특히 이들 질환들의 초기 증상이 코로나19와 유사해 건강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 등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환자가 늘어난다. 또, 일본뇌염이나 말라리아 등 곤충매개감염병 환자도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 이들 감염병의 주요 증상이 발열과 두통, 구토, 오한이다.


또, 무더운 날씨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나타나는 열사병 등 온열질환도 마찬가지다. 고열과 두통, 피로감, 메스꺼움 등의 증상으로 코로나19 초기 증상과 구분이 어렵다. 


여름철 감염병을 예방하려면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해 섭취하고, 조리한 음식도 오래 보관하지 않아야 한다. 또,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또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폭염 시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며,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한다.


특히, 노약자와 만성질환자는 무더위에 더 취약하기 때문에 본인은 물론 보호자와 주변인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역대급 더위가 예고된 올여름, 장기화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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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장마 끝 폭염, 각종 여름철 질환 예방에 만전 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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