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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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 기생충박물관이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을 종료하고 오는 10일 재개관한다. 


특히 오는 14일(금)부터 21일(일)까지는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뮤지엄 위크(Museum week)’행사를 개최하여 방문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박물관내 소독과 검역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이번 재개관을 통해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른들은 학교에 채변봉투를 제출하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해보고, 어린이들은 낯설고 신기한 기생충의 세계를 경험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은 100% 사전 예약제로 기생충박물관 홈페이지(parasite.or.kr)를 통해 예약 신청할 수 있다. 평일은 하루 총 4차례, 토요일은 3차례 운영된다.


입장 및 관람 시 혼잡을 막기 위해 1팀 5인 이하, 1시간 당 20명 이하로 관람인원을 제한하고, 총 관람시간을 1시간 이내로 운영한다. 관람객에게는 가정에서의 후속 학습이 가능한 전시연계 활동지 및 기념엽서 등을 제공한다.


서울시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된 기생충박물관은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333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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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기생충박물관 오는 10일부터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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