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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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눈 깜짝할 새 상자 한 개를 접어내는 막강한 달인이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쿠킹 포일 공장에서 상자 접기의 달인 팟차라 까왕 달인을 만났다. 


달인은 태국 치앙마이 출신으로, 4년 전 한국으로 건너와 상자를 접는 일을 시작했다.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놀라운 스피드를 보이며 공장 내 실력자로 떠올랐다. 


손가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상자를 빠르게 접는 달인의 비법은 유연성인데, 상자를 접을 때 마치 피아노를 치듯 손가락들이 미끄러지듯 접는 것이다. 


달인이 쿠킹 포일 상자를 접는 데 걸리는 시간은 1.17초 날카로운 톱날이 달린 상자를 빠르게 접어야 하기 때문에 손을 많이 다치기도 했다고. 달인은 상자를 보지 않고도 속도가 줄어들지 않고 빠르게 상자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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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쿠킹 포일 포장 달인...1초에 한 개씩 상자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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