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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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백신 접종을 받은 6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스티커’를 배부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14일 지난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서울 자치구에서 신분증에 부착 가능한 스티커를 발급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는 정부의 예방접종자 일상 회복 지원방안에 발맞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백신접종 완료 스티커’를 제공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스티커 제공은 예방접종 참여 인센티브 제공 일환으로, 예방접종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접종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서울 광진구도 백신 접종을 받은 6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스티커’를 배부하고 있다.


특히 접종자의 경우, 이달부터 경로당을 시작으로 공공시설 운영이 재개되고 7월부터 각종 활동과 모임의 인원제한에서 제외되는 만큼, 전자증명서 활용이 어려운 고령자를 위해 별도의 증빙 수단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스티커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에 부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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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로나19 백신 접종하신 분 ‘접종완료 스티커’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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