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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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코로나19 시기 국내외 건강 지표 조사’를 분석한 박소현 한림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난 22일 열린 비만예방의날 기념 정책포럼에서 “높은 연령, 식품미보장 여부, 간편조리식 섭취 빈도 증가, 체중 증가가 건강 수준을 악화시켰다”며 “가정간편식·인스턴트 식품의 섭취 증가가 주관적 건강 수준을 악화시키는 원인”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배달음식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강북삼성병원 영양팀 김은미 수석은 “배달음식과 건강에 대한 연구 자료가 많지 않다”고 전제하면서도 “배달을 통해 즐겨먹는 음식은 건강에 좋지 않은 것들로, 배달앱으로 주문해 먹는 한식도 ‘건강한 한식’과 거리가 있다”고 밝혔다.

캘리그래피작가 캘리수 기자 0163051957@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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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 캘리] 코로나 시대 ‘편한’ 한끼, 건강 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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