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2(목)
 

세로_가로_확장.gif



[현대건강신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화됨에 따라 지난 14일에 발표한 오미크론 대응전략에 따라 방역대응체계 전환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진단검사는 PCR 검사 역량을 60대 이상의 고위험군 조기진단에 집중하고, 이외의 대상자는 보건소의 선별진료소의 자가·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하며, 유증상자는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지정 의료기관에서 진료와 검사를 시행한다.


확진자의 격리기간은 예방접종 완료자는 7일 그리고 미접종자 및 2회 접종자는 10일 격리를 한다.


밀접접촉자는 예방접종 완료자는 수동감시를 하고, 미접종자 등은 7일 자가격리를 하며,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6~7일 사이에 PCR 검사를 시행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4일 브리핑에서 “7일 격리해제 시에도 추가적인 3일 동안에는 KF94급의 마스크 상시착용, 감염 위험도가 높은 시설의 방문 제한, 사적모임 자제 등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캘리그래피작가 캘리수 기자 0163051957@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씨유 캘리] 오미크론 변이 확산, 방역체계 변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