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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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지난 14일부터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일반 주민 사전예약 접수 21일부터, 접종은 내달 7일부터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서울 용산구가 지난 14일부터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노바백스는 18세 이상 미접종자 중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입원환자 △중증장애인 등 고위험군이 접종 대상이다. 다만 1·2차 접종 후 이상반응이 있었던 성인의 경우 의사소견에 따라 3차 접종이 가능하다.


고위험군 등은 의료기관에 문의 후 당일 접종 가능하다. 


용산구 관계자는 ”노바백스 백신 도입 첫날 위탁의료기관에서 111건을 접종했다“며 ”비상용 노바백스 백신 확보로 혹시 모를 백신 부족 사태에 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일반 주민도 노바백스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다음 달 6일까지는 잔여백신 예약을 통한 당일접종이 가능하고 이달 21일부터는 사전예약도 받는다. 접종은 예약일로부터 2주 뒤인 3월 7일 이후다. 3월 7일부터는 지역 내 노바백스 백신 접종 의료기관이 76개소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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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위험군 대상 노바백스 백신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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