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8(화)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이 25일부터 외래가 강화된 신개념의 통합의료시스템을 갖춘 암병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개원에 앞서 정희원 서울대병원장, 노동영 암병원장 등이 참석해 22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희원 원장(위 발언자)“사망원인 1위가 암질환이다. 암에 대한 노력과 투자가 필요하다. 암 치료를 보다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같은 장소에 (의료진들이) 모며 논의할 수 있도록 암병원 짓게 되었다. 기존과 차별화된 진료와 연구 패러다임을 통해 국내 암 관련 보건의료정책을 선도하는 동시에 암 환자라도 희망을 찾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의료진을 포함해 구성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통합진료 통해 암치료 시간 줄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