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현대건강신문] "새누리당 정강정책에 복지국가를 넣어 기대를 했는데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의 뚜껑을 열어보니 완전히 허당이다"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내정된 김용익 민주통합당 보편적복지 추진본부장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렇게 말하며 새누리당의 복지 공약을 평가절하했다.

새누리당이 밝힌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에 대해서 김 본부장은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기초노령연금도 사라졌는데 생애주기별 가짜복지이고 생애주기별 기만적 복지"라고 일축했다.

김 본부장은 "기초노령연금 부분은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2007년 대선에서 내걸었던 공약으로 지난번(대선) 보다 복지공약이 더 줄었다"고 주장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김용익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새누리당 복지공약 허당"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