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1-28(월)
 
  • 일루미나, 유전체 시대 NGS 기술의 최신 지견 기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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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Illumina)의 아시아태평양&일본 세일즈총괄 롭 맥브라이드 (Rob McBride)는 5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전자 시퀀서의 혁신과 잠재성'에 대해 소개했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19세기 산업화, 20세기 디지털 시대를 열었다면, 21세기는 유전체학 시대가 열리고 있다"


DNA 시퀀싱 및 어레이 기반 기술 글로벌 리더인 일루미나(Illumina)의 아시아태평양&일본 세일즈총괄 롭 맥브라이드 (Rob McBride)는 5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전자 시퀀서의 혁신과 잠재성'에 대해 소개했다.


표적항암제의 암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암이 가진 고유의 특성을 바탕으로 정확한 치료제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같은 위치에 발생한 암이라고 하더라도 환자마다 특성이 달라 이를 확인하기 위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을 통한 암 유전자 분석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의료계에도 정밀 의료 개념이 도입되면서 암 환자들은 항암제를 선택하기에 앞서 NGS 유전자 패널 검사를 받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다.


NGS 검사는 환자의 유전체 염기서열을 분석해 유전자 변이로 인한 질환을 진단하고, 특정 유전자 변이를 확인해 개인에게 맞는 치료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맥브라이드 총괄은 "NGS 검사를 통해 혈류에 있는 작은 분절을 볼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암 종류를 판단할 뿐만 아니라 어떤 표적치료제가 더 잘 들을지에 대한 것도 판단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암 환자의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치료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특히 일루미나의 기기를 통해 이뤄진 지놈 시퀀싱은 감염성 질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때문에 코로나19 진단기기 개발은 물론, 결핵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맥브라이드 총괄은 "결핵 지놈 시퀀싱은 단순히 결핵의 균주만 보는 것이 아니라 내성까지 확인 가능하다"며 "이 때문에 세계보건기구의 결핵퇴치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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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기반 의학 기술, 암 치료에 거대한 변화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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