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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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노디스크, 사샤 세미엔추크 신임 대표이사

 [현대건강신문] 노보 노디스크제약㈜는 2022년 10월 부터 사샤 세미엔추크(Sasha Semienchuk)를 신임 VP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사샤 세미엔추크 대표이사는 3개 대륙의 7개의 나라의 다국적 제약사와 스타트업 비즈니스 등 헬스 케어 산업의 영업, 마케팅, 리서치,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사샤 대표이사는 2012년 노보 노디스크에 입사 후 다양한 질환과 치료 분야에서 일해왔다. 2015년부터 덴마크의 비만팀의 글로벌 마케팅 수석이사로 글로벌 전문 조직 간의 소통과 커머셜 활동을 주도했다. 그리고 2018년부터 노보 노디스크 일본 지사 인슐린팀의 시니어 마케팅 디렉터로 재직하면서 여러가지 새로운 인슐린 출시를 주도해 왔다. 노보 노디스크 일본 지사는 그의 리더십 아래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한 일본 노인 당뇨병 환자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는 기기와 앱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사샤 세미엔추크 신임 대표이사는 “저는 노보 노디스크제약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지난 몇 년간 한국에서도 노보 노디스크의 제품의 혜택을 받는 환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향후 몇 년 동안 우리는 환자들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는 여러 만성 질환 분야에서 혁신적인 신제품들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 환자분들과 의료진들이 우리 환자들의 치료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임 라나 아즈파르 자파르 VP 대표이사는 CEM(Commonwealth Independent States Emerging Market) cluster 의 VP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카자흐스탄, 키르지스탄, 몽골리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총 9개국을 총괄하게 된다.


라나 아즈파르 자파르 대표는 2016년에 한국 지사에 부임하여 지난 5년 동안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성공과 인재육성 그리고 조직 성장에 있어 큰 성과를 만들어내는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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