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5(월)
 
  • 자카르타 국제식품박람회서 신선 과채류와 가정간편식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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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지난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SIAL, InterFood Jakarta) 한국관을 찾은 현지인들이 김밥 등 우리나라 음식을 먹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공사)는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선호하는 인도네시아의 최신 식품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 우수 수출업체 34개 사와 한국관을 구성하고, 신선 과채류부터 건강식품, 차류, 가정간편식 등 다양한 K-푸드를 선보여 현지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HMR 쌀가공식품과 장류 등 인도네시아 MUI 할랄 인증을 받은 제품들로 ‘K-할랄식품 코너’를 마련해 현지인들의 호평을 받았다. 


현지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떡볶이, 라면, 김밥 등 K-분식류와 김치볶음밥, 불고기 등의 조리 시연·시식 행사를 진행해 현지 바이어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공사 기노선 수출식품이사는 “코로나19 완화 추세로 인도네시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만큼, K-푸드에 대한 수요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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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서 ‘K-푸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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