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2-03(금)
 
  • 지난 2년간 11~12월 해외직구 온라인 물품 중 소비자불만 3,230건 달해
  • 소비자불만 중 ‘취소·환불 등 지연 및 거부’ 가장 많아
  • 소비자원 “SNS서 큰 폭 할인 가격으로 광고하는 사이트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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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의심 사이트 주요 특징. (자료=한국소비자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세계적인 대규모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소비자피해주의를 우려하는 당부가 나왔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의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금요일로 연중 최대 할인이 시작되는 날로, 올해는 25일이 블랙프라이데이이다.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은 23일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해외 직구 성수기에 맞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요령을 발표했다.


최근 2년간 11~12월에 소비자원에 접수된 해외 직구 온라인 물품 구매 관련한 소비자불만은 모두 3,230건으로 가장 많은 품목은 46.7%로 의류와 신발이었지만, 식품·의약품·화장품 등 건강에 관련된 것도 6%를 차지했다.


불만 유형은 ‘취소·환불 등 지연·거부’가 848건으로 가장 많았고 △위약금 수수료와 가격불만이 631건 △미배송·배송지연이 615건 순이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폭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광고하는 쇼핑몰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소비자원은 “해외직구 성수기에는 해외 브랜드 상품 등을 큰 폭으로 할인한다는 SNS 광고로 소비자를 유인한 후 구매한 물품을 배송하지 않거나, 소비자와의 연락을 차단하는 등 사기의심사이트의 피해가 많이 발생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실제, A씨는 해외 유명 선글라스를 90% 할인한다는 SNS 광고를 보고 B쇼핑몰 사이트에 접속하여 선글라스를 주문하고 11만원을 지급했지만, 직후 사기사이트로 의심되어 주문을 취소하고자 했으나 주문 취소가 불가능했고 사업자와 연락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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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시 식품·의약품·화장품 구입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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