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김인원 회장 “일주일에 150분 빠르게 걷기 건강증진에 매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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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직원 참여상을 받은 건협 중앙검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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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30만보 달성상을 받은 건협 서울서부지부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는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는 환절기에 직원들의 체력 증진 및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직원, 워크온(Walk On) 챌린지’를 실시했다. 


‘온직원, 워크온 챌린지’는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도전에는 건협 임직원 1,823명이 참여했다.


건협은 개인별로 31일간 15만보 또는 30만보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또한 본부 및 지부별로 재직인원 대비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최다 참여 지부’와 30만보를 가장 많이 달성한 ‘최다 달성 지부’를 각각 선정하여 건강지원금을 전달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성인의 경우 일주일에 최소 150분을 빠르게 걷는 것이 건강증진에 매우 중요해, 이번 챌린지는 꾸준히 걷기를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진행했다”며 “직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준비하여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친화기업 인증 시범사업’에서 공공기관 부문 스포츠 친화기업으로 인증받았다.  


건협은 △직원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 △스트레스 교육 및 마음건강평가 △직원 및 직계가족 건강검진 지원 △지역사회 스포츠대회 후원 △스포츠동호회 운영 △사내 헬스장 및 운동시설 설치 △온직원 워크온(Walk On) 등 다양한 스포츠 친화 제도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소외 이웃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이미화 본부장 “어려움 겪는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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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11월 지역사회를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김장 나눔 행사에 후원하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11월 지역사회를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김장 나눔 행사에 후원하였다.

 

지난달 17일 강북소방서에서 열린 ‘119 사랑 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후원금을 전달하였고, 지난달 30일 용신동 주민센터에서 주최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는 김장김치 433상자를 전달하였다.


사랑의 김장 행사는 겨울철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 위해 돕는 나눔 행사로 건협서울동부는 매년 직접 참가하여 김장김치를 담그거나 행사 후원을 통해 참여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협 서울동부는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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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 건강해져...건협 임직원 워크온 챌린지에 1,823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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