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서울강원 권역 내 38개 지사 합동 소외계층 나눔동행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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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진폐환자’ 등 서울과 강원 지역의 소외계층 대상 사회공헌 집중시행기간을 운영하여 서울강원 관할 38개 지사 ‘깡총깡총 희망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각 지역마다 위치하고 있는 38개 지사의 이점을 살려 서울과 강원의 지역사회 곳곳 자매결연세대 및 소외계층을 찾아 수요처 맞춤형 생필품을 후원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지역 어르신 정서지원 등의 활동을 펼쳤다. 


건보공단은 매월 임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 또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진심을 모아 진행되었다.


서울강원지역본부 원인명 본부장은 19일 ‘광산진폐권익연대 강릉지회’를 찾아 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계묘년 새해에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함께 도약하는 해가 되길 기원하며, 지역 곳곳의 건강보험 지사들이 우리 동네의 가장 가깝고 든든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심평원 대전지원, 설 명절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지역관내 아동복지시설 찾아 성금과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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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20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관내 아동복지시설‘돈보스코의 집’을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 실천 행사를 펼쳤다. 


이날 대전지원은 소외아동 거주시설인 대전 서구에 위치한 ‘돈보스코의 집’에 성금과 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나눠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대전지원은 2008년부터 15년간 매년마다 돈보스코의 집을 찾아 음식만들기, 청소·세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왔다.


박한준 대전지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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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서울강원본부, 설 명절 맞아 사회공헌 사업 외(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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