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식약처 “블레스빈서 수입한 에티오피아산 커피 원주 회수 조치”
대표사진 copy.jpg
(사진제공=식약처)

[현대건강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서 판매 중인 에티오피아산 ‘커피원두’에서 오크라톡신 A가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오크라톡신 A는 저장 곡류 등에 발생하는 진균 독소로 국제암연구소(IARC) 발암물질 분류기준 그룹 2B에 해당된다.


회수 대상은 ㈜블레스빈(경기 성남시)에서 수입한 에티오피아산 커피원두(오른쪽 사진)로 포장일은 2022년 11월 19일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식약처는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하여 주기 바란다”며 “스마트폰의 경우 식품안전정보 필수앱 ‘내손안’ 앱을 이용하여 신고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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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산 수입 커피원두서, 곰팡이 독소 초과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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