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 서울환경연합, 기후위기 심각성 알리기 위한 ‘내일 위한 나무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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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서울환경연합 회원들은 지난 25일 주말을 맞아 서울 강서구 오쇠삼거리 부근에서 온난화 식목일 ‘내일을 위한 나무 심기, 뜨거운 지구 안녕’ 행사를 진행했다.


온난화 식목일 행사는 지구의 온도 상승으로 인한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진행했는데, 최근 평균 기온이 상승하며 3월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환경연합은 “정부는 3월 발표한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흡수원 부문에서 탄소 흡수저장 기능증진을 핵심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며, 산림바이오매스, 산림경영, 목재자원가치 등 탄소흡수가 아닌 경제적인 산림의 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정부가 말로는 탄소중립을 외치지만 정작 경제성장을 위한 국토개발과 산림이용에 혈안이 되어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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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곧 식목일...“나무 심으며, 뜨거운 지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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