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 우림블루나인서 직장인 대상 건강캠페인
  • 여자 아동 축구교실 축구용품 전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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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 서부지부는 지난 29일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 우림블루나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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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서부지부는 30일 유더스타 스포츠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축구용품을 전달하였다.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 서울 서부지부가 지역 건강 관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건협 서울 서부지부는 지난 29일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 우림블루나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직장인들의 건강 관심사인 좌, 우측 뇌파와 맥파를 이용하여 두뇌 건강, 신체 건강을 체크하고 두뇌 스트레스, 신체 스트레스, 좌우뇌 불균형상태, 누적 피로도, 자율신경 건강도, 심장 건강도, 집중도 등을 분석하고 알려주는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와 신체에 미약한 교류전류를 흘려보내 체내 수분량을 측정하여 체지방량, 골격근량 등을 평가하여 개인의 비만 진단이나 체중 관리, 영양평가에 도움을 주는 체성분 검사를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장인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서 궁금했던 체지방량과 골격근량을 확인하고, 평상시에 접하기 힘들었던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두뇌 스트레스와 누적 피로도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신선하고 재미있던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독거노인을 위  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세대별 건강지표 향상을 위한 강서구 의료취약계층 갑상선암 조기발견사업 △뇌심혈관질환 고위험군 근로자 대상 과로사 고위험군 검진 등 사회공헌사업을 다각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30일 유더스타 스포츠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축구용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은 2021~2022년 기부하는 건강 계단 기부금으로 강서구시설관리공단, 강서송도병원,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우리은행 강서구청지점, 사랑의 열매가 협력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스포츠 활동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축구공, 축구화, 골대, 골키퍼 장갑 등 축구용품을 전달하였다.


건협 서울서부지부 정성윤 본부장은 “이번 후원으로 취약계층 여자 아동들이 스포츠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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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서부지부, ‘지역 건강 관리’ 위해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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