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정재훈 대표이사 사장 승진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사장은 전문경영인으로서 경영전반에 관한 통찰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주사 전환 이후 처음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연결 기준 매출이 1조원을 돌파하는 등 회사의 지속성장을 이끌었으며, 창의적인 기업문화 내재화와 정도경영 정착에 기여하여 성과원칙에 따라 승진했다.
정재훈 사장은 향후 바이오, 디지털헬스 등에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개방형 R&D 투자를 통해 사업경쟁력을 확보해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일동제약그룹 정기 인사
일동제약그룹이 4월 1일 부로 2023년도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각 회사별 세부 발령 사항은 아래와 같다.
일동제약
<임원 승진>
△전무이사 배용찬 △상무이사 강대석 △상무이사 김수일 △상무이사 이상영
<부장 승진>
△강경수 △강석일 △강정완 △공정한 △권혜미 △김명종 △김준령
△김태윤 △김현석 △박진 △성원제 △양승권 △윤중현 △이도환
△이철호 △전민지 △정희성 △하승목 △홍창희
일동홀딩스
<부장 승진>
△김정우 △박경찬
아이디언스
<임원 승진>
△상무이사 손정민 △상무이사 이명재
<부장 승진>
△구진아 △양재윤
일동이커머스
<부장 승진>
△문희종
제뉴원사이언스, 신규 임원 2명 영입…”생산·품질 역량 강화”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생산 및 품질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임원 2명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제뉴원은 생산 및 품질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변형원 전무와 심정섭 상무를 영입하고 각각 세종 공장의 생산본부장과 품질본부장으로 임명했다. 기존 통합 관리되던 생산과 품질 책임자를 분리해 제품의 생산부터 출하까지 모든 과정에서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세종 공장의 생산을 총괄하게 된 변형원 전무는 지난해까지 HK이노엔 생산본부장을 역임했다. 변 전무는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이 HK이노엔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신공장 구축 및 밸리데이션(validation), 품질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각종 인허가 및 실사 등의 업무를 수행했으며, 효율적인 공장 운영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가진 인물이다.
심정섭 상무는 제뉴원 세종 공장의 품질 관리를 총괄할 예정이다. 심 상무는 약사 출신으로 최근까지 이연제약에서 품질본부장을 담당했으며, 한국화이자제약, 바이엘코리아, 암젠코리아, 한국얀센 등 여러 제약사에서 품질 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
제뉴원 이삼수 대표는 “더욱 안정적인 생산 시스템과 우수한 품질에 대한 운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사를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대내외적으로 높은 신뢰도와 만족도를 쌓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