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1,700평 규모에 수검자 친화형 공간 조성...스마트 검진 체계 구축
  • 이동묵 KMI대구검진센터장 “수검자 친화적 공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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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대구검진센터는 대구시 중구 중앙대로 반월당효성해링턴플레이스 1층과 2층에 새롭게 자리 잡은 KMI대구검진센터는 5,619㎡(1,700평)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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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대구검진센터는 수검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공간 조성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검진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으며, 같은 건물에 탑마트 대구점이 입점해 있어 주차 공간도 여유롭다.

 

 

[현대건강신문] 최근 제주에 검진센터를 개설한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대구검진센터를 확장 이전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확장한 KMI대구검진센터는 대구시 중구 중앙대로 반월당효성해링턴플레이스 1층과 2층에 새롭게 자리 잡은 KMI대구검진센터는 5,619㎡(1,700평)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전문의 24명을 포함해 189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국가건강검진과 국가 암검진을 비롯해 종합검진, 특수건강검진 등 다양한 검진프로그램을 제공한다.


KMI대구검진센터는 수검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공간 조성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검진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으며, 같은 건물에 탑마트 대구점이 입점해 있어 주차 공간도 여유롭다.


또 내시경기기 소독실 전체를 투명벽 안에 설치해 수검자들이 KMI의 철저한 내시경기기 세척 및 소독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KMI 지능형종합건강검진시스템(KICS)’을 전면 도입해 RFID 시스템 등 스마트 검진 체계를 구축,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최적의 동선을 제공해 편의를 증진시키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와 함께,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질병 진단을 위해 3.0T MRI를 비롯한 첨단 영상장비와 진단장비도 다수 갖추고 있다.


지난 3일 진행된 ‘KMI대구검진센터 확장 이전 개원 기념식’에는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김수영 대구경찰청장 등 외빈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동묵 KMI대구검진센터장은 “새로운 장소에서 변화된 모습으로 수검자분들을 맞이하게 됐다”며, “수검자 친화적 공간 구성과 스마트 검진시스템 등을 통해 KMI 검진센터만의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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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제주 검진센터 개원 이어 대구센터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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