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시도회별 연가투쟁”...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에서 규탄대회
본문_기본_사진 copy.jpg
지난 4월 25일 열린 전국 간호조무사 연가 투쟁 집회.

 

[현대건강신문=김형준] 대한의사협회(의협),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호조무사협회) 등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3일 오후 전국적으로 ‘민주당 퇴출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규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의료연대는 “간호법·면허박탈법 강행 처리를 규탄하며 연대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며 “연대파업은 부분파업을 시작으로, 총파업 시기를 신속하게 확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간호조무사협회는 3일 진행되는 ‘약소직역 생존권 사수를 위한 전국 1차 연가투쟁’에 전국적으로 2만명 정도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3일 오후 5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출구 앞에서 규탄대회를 개최하는 등 각 단체 시도회별로 연가를 내고 전국에서 열리는 규탄대회에 참석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보건복지의료연대 13개 단체, 3일 간호법 반대 ‘부분 파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