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농심 이병학 대표 “국민 안전·안심 눈높이에 부합하도록 노력”
  • “K-푸드 대표 주자로 대한민국 위상 높이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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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중소 협력사들과 상생 경영으로 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심 이병학 대표이사(오른쪽)가 훈장을 받았다. 왼쪽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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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이 열린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는 기업 홍보 부스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사진은 농심이 생산한 제품을 선보인 기업 부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나트륨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중소 협력사들과 상생 경영으로 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심 이병학 대표이사가 훈장을 받았다.


㈜농심 이병학 대표이사는 12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훈장을 받은 뒤 “국민의 눈높이는 식품 안전을 넘어 안심으로 높아졌고 정부에서는 정책으로 이에 부응해왔다”며 “농심도 이에 발맞춰 국민들의 안전과 안심 눈높이에 부합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와, 오늘 수상이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온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대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한 관계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덕분에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책 지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K푸드 대표 주자로 대한민국 위상을 드높여 나갈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탄산업훈장을 준 정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식품의날 기념식에서 전남대 전우진 교수와 ㈜오뚜기 정승현 전무가 국민 포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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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의 날...‘나트륨 줄이기 운동’ 기여 농심 이병학 대표 훈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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