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환경운동연합,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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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활동가가 윤석열 대통령 가면을 쓰고 ‘좋아! 빠르게 가’라고 쓰인 푯말을 치켜올린 뒤로, 케이블카, 공항, 녹조, 오염수, 기후위기 등의 푯말을 배치해 환경 파괴로 폭주하는 윤석열 정부를 표현했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1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윤석열 정부는 환경 파괴 폭주를 멈추라’라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무색하게도 윤석열 정부는 케이블카, 공항 건설, 녹조 방치, 오염수 투기 찬성, 기후위기 방치 등 반환경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은 퇴행을 거듭하며 시민을 기후위기 위협에 노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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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환경단체 “윤석열 정부, 개발 이름으로 생태계 파괴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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