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6(화)
 
  • 서울환경운동연합 “도시 재생 측면서 ‘차 없는 거리’ 늘어나야”
  • “서울시·서대문구, 연세로 해제 일방적 추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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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운동연합 회원과 시민들은 지난 4일 서울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 앞에서 자전거 타고 신촌 일대를 행진하는 ‘1회 따릉이 대행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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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운동연합은 “연세로 문제에 대해서도 갑작스레 없애기보다는 객관적인 평가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서대문구청과 서울시에서는 연세로 해제를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에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문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가 가득한 연세로를 상상하는 ‘제1회 따릉이 대행진’을 진행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서울환경운동연합 회원과 시민들은 지난 4일 서울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 앞에서 자전거 타고 신촌 일대를 행진하는 ‘1회 따릉이 대행진’을 진행했다.


환경 전문가들은 △차 없는 거리 △걷고 싶은 도시가 도시재생의 측면에서도 환경적 측면에서도 늘어나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연세로 문제에 대해서도 갑작스레 없애기보다는 객관적인 평가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서대문구청과 서울시에서는 연세로 해제를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에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문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가 가득한 연세로를 상상하는 ‘제1회 따릉이 대행진’을 진행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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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구를 살리는 자전거 ‘따릉이 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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