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15(화)
 
  • 녹색연합-이제석광고연구소 일본대사관 앞에서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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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녹색연합과 이제석광고연구소는 7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인근 평화의 소녀상 앞으로 핵오염수를 담은 정수기를 배달시키며,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을 외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녹색연합은 “이번 퍼포먼스는 부실한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인한 방사능 핵 오염수 정화에 대한 불신과 최소 30년 이상 바다와 전세계 시민의 안전을 장담할 수 없는 핵오염수 내 방사성 물질의 위험성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수많은 문제제기에도 오로지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일본 정부와 일본 측의 정보에만 의존해 국민 불안을 괴담 취급하는 정치권은 책임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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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실 수 없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육지에 그대로 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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