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6(화)
 
  • 서울 광화문에서 조합원 5천여명 모여 산별총파업 투쟁 승리 결의대회 개최
  • 직종별 적정인력기준 마련 등 7가지 요구 내걸고 투쟁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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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조합원들이 8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산별총파업 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간병비 문제 △간호사 대 환자 적정 비율 보장 등을 촉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간병비 해결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근무조별 간호사당 환자비율 1:5로 환자안전 보장 △직종별 적정인력기준 마련, 업무 범위 명확화 △의사인력 확충, 불법의료 근절 △공공의료 확충, 의료민영화 전면 중단, 공익적자 및 회복기 지원 확대 △코로나19 영웅들에게 정당한 보상과 9.2 노정합의 이행 △노동개악 중단, 노동시간 특례업종 폐기 등 7가지 요구를 내걸고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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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건노조 “간병비 문제, 간호사 대 환자 비율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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