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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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제11회 안전의 날’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의 목표는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현대건강신문] 지난 2일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제11회 안전의 날’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의 목표는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스피크 업(SPEAK UP) 캠페인’에서는 환자가 진료 과정에서 필요한 질문을 의사나 병원 관계자에게 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외래환자 및 병동환자와 보호자의 참여를 독려하고 보건의료인의 파트너로서 위해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환자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심폐소생술 모의훈련 △부서환자안전리더 워크샵 △원장단 안전라운딩과 개인정보보호 홍보 캠페인 등의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의 이승환 병원장은 “병원은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모든 환자가 안전하고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병원의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양대구리병원 측은 “이번 ‘제11회 안전의 날’은 환자의 안전과 관련된 인식을 높이고 의료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앞으로도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환자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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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안전 위한 ‘스피크 업’ 캠페인 외(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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