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8(금)
 
  • 그린피스 “시민단체, 민주주의 발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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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지난 13일 광화문 광장에서 ‘세계 민주주의 날’을 맞아 민주주의를 구성하는 핵심 가치와 시민, 시민단체 역할을 상징하는 건축 모형을 설치했다. (사진제공=그린피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지난 13일 광화문 광장에서 ‘세계 민주주의 날’을 맞아 민주주의를 구성하는 핵심 가치와 시민, 시민단체 역할을 상징하는 건축 모형을 설치했다.  


그린피스는 “이번 퍼포먼스를 기획한 배경에는 독립적인 글로벌 시민단체로서 현재 정부와 여당의 시민단체 관련 행보와 관련해 우려를 표명하고 한국 사회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시민사회가 해온 기여와 앞으로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취지를 밝혔다.


황예원 그린피스 활동가는 “정부는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시민 단체의 중요한 역할을 인식하고 시민 단체를 향한 보다 포용적인 정치와 정책을 고민해야 한다”며 “성숙한 민주주의는 시민들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이며, 어떤 의견이든 그것이 포용되는 사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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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환경단체, 민주주의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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