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8(금)
 

대웅제약, ’2023 아시아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아시아 15개국 2400개 기업 평가, 대기업부문 16위로 국내 선정 기업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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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GPTW(Great Place To Work)가 주관한 ‘2023년 아시아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서 대기업 부문 16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GPTW(Great Place To Work)가 주관한 ‘2023년 아시아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서 대기업 부문 16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대기업 중에선 1위다. 대웅제약은 지난 2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5관왕에 이은 또 한 번의 쾌거로, ‘직원 성장’을 중시하는 기업문화의 우수성을 글로벌 차원에서 인정받았다.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은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설문을 통해 얻은 믿음·존중·공정성·자부심·동료애 등 5가지 항목에 대한 점수와 각 회사가 제출한 문화경영 평가(Culture Audit)를 기준으로 GPTW 핵심요소가 얼마나 뿌리내렸는지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아시아 15개국, 총 2400개 기업 중 200개 기업이 선정됐다.


GPTW는 지난 14일 전경련회관에서 제 9회 아시아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을 열고, 일하기 좋은 기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수상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대웅제약은 함보름 인사기획장실장이 연사로 나서 대웅제약의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에 대해 발표했다.


함 실장은 “일하는 시간과 장소, 방법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몰입하여 일하는 환경을 제공하며 회사의 이익과 직원의 성장이 상충할 때는 직원의 성장을 우선한다”라며 “대웅제약은 직원들이 업계 최고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함 실장은 대웅제약의 공정한 평가제도와 합리적 보상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7년 전부터 도입해 운영 중인 직무급 제도를 소개하며 “나이, 근무연한, 성별, 국적에 상관없이 역량과 성과로 평가하며 그에 따른 합리적인 보상을 추구하고 있다”며 “이 제도는 보상에 대한 공정함을 중요시 생각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대웅제약의 사례 발표에서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 제도가 큰 시선을 끌었다. CDP는 현 직무 2년 6개월 이상의 경험을 가진 직원이라면 누구나 희망하는 부서에 직접 지원하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에 대해 함 실장은 “성장에 목마른 직원들이 타 부서 근무 경험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직무 전문성을 자유롭게 찾고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연관된 분야를 두루 경험하고 전문성을 기르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임직원들이 만족하는 제도 중에 하나”라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제대로 일하고 제대로 쉬는 문화로도 이름이 나 있다. 휴가 사유를 묻지 않는 것은 물론, 업무와 휴식의 조화를 통해 직원들이 더욱 몰입하고 효율적으로 성과 낼 수 있는 긍정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발리에 ‘코워킹스페이스’를 오픈하여 임직원 워케이션(Workation)이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다. 또한 별도의 하계휴가와 징검다리휴가를 운영하고, 5년 근속마다 직원에게 1개월 유급휴가를 부여하는 장기리프레시휴가 제도를 운영, 직원들이 제대로 일한 만큼 제대로 쉬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장기리프레시휴가 기간 동안 자기계발 활동을 한다면 최대 100만원의 자기계발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5관왕 등극에 이어 아시아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대웅의 ‘자율과 성장’의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써 선도적 역할을 하고, 일하기 좋은, 일하고 싶은 회사가 되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GC녹십자MS, 뎅기열 바이러스 신속 진단키트 식약처 수출용 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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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DIA W Dengue IgM/IgG Ab’의 항체 테스트

[현대건강신문] GC녹십자MS(대표 사공영희)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뎅기열 바이러스 신속 진단키트 ‘GENEDIA W Dengue NS1 Ag’ 항원 테스트와 ‘GENEDIA W Dengue IgM/IgG Ab’의 항체 테스트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뎅기열 진단키트는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COVID-19 신속 진단키트와 유사한 원리가 적용되었다. 혈액 검체를 통해 20분 이내에 뎅기열을 진단할 수 있으며 4가지의 뎅기 바이러스 혈청형을 모두 진단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내부적으로 확보한 임상 검체 시험에서 타사 대비 높은 민감도와 정확도를 확인했다.


뎅기열은 지카바이러스와 같이 열대 및 아열대 지역을 중심으로 이집트숲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대표적인 바이러스성 열성질환이다. 치쿤구니야 등과 같이 다른 모기 매개 질병과 증상이 유사해 감별 진단이 필요하며, 최근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의 가속화로 국제적으로 모기를 매개로 하는 질병 전파 위험이 증가되어 방역과 진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동남아시아 및 남아메리카 중심으로 모기 매개 질환인 뎅기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전 세계 감염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번 수출용 허가 획득을 계기로 모기 매개 감염 바이러스 진단키트 시장에서의 빠른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뎅기열 이외의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후속 제품개발이 진행 중”이라 말했다. 



 


부광약품 '라투다정' 보험급여 등재 신청

‘라투다정’ 조현병 및 제 1형 양극성우울증치료 신약 



[현대건강신문] 부광약품은 조현병 및 제 1형 양극성우울증 치료 신약 ‘라투다정’(성분명 : 루라시돈(Lurasidone))의 의약품 보험급여 등재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은 작년 10월 31일 라투다정의 품목허가를 신청했고 신청 당시 신약으로서 의약품허가와 보험급여 평가 연계 심사를 신청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전성 유효성 심사가 완료됨에 따라 보험급여 등재 신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의약품 허가와 보험급여 평가 연계 심사는 의약품 허가 전이라도 요양 급여 결정신청을 가능하게 하여 보험약제의 급여 결정 시점을 앞당겨 환자에게 신속한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들어져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식약처 심사 완료 후 제약사가 심평원에 요양급여 결정을 신청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라투다정은 일본 스미토모파마에 의해 개발된 조현병 및 제 1형 양극성우울증치료에 허가된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로 부광약품이 2017년 4월부터 한국내 독점적 라이센스 권한을 획득하였고, 독점적 개발권 및 판권을 확보하고 있다.


부광약품에 따르면 라투다정은 미국, 유럽연합 등 53개 국가에서 성인의 조현병 치료제로 허가를 획득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청소년(13~17세)의 조현병 치료제로도 승인되었다. 또한 미국을 포함한 20개 국가에서 성인의 제1형 양극성장애(양극성우울증)의 우울 삽화에 대한 단일요법 및 리튬 또는 발프로산의 부가요법으로 허가를 받았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소아(10~17세)의 제1형 양극성장애의 우울삽화에 대한 단일 요법으로도 승인되었다. 


부광약품은 “루라시돈이 한국에서 허가되면 임상시험에서 입증된 유효성, 안전성 및 내약성을 바탕으로 조현병 및 제1형 양극성우울증 환자들에게 환영받는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종근당홀딩스,‘제10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 개최

이재훈•이해민선•정직성 등 ‘종근당 예술지상 2021’ 선정작가 창작물 40여 점 전시 



[현대건강신문] 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에서 ‘제10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회화의 숨은 길’이라는 주제로 ‘종근당 예술지상2021’ 선정작가인 이재훈, 이해민선, 정직성 등 3명의 작가들이3년간 창작한 회화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이재훈 작가는 동양화의 전통 방식과 원리를 분석하여 벽화 기법을 통해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해민선 작가는 주변 사물의 속성을 면밀하게 관찰하여 삶과 죽음, 재생과 소멸의 에너지로 환원된다는 의미를 화폭에 담았다. 정직성 작가는 전통 회화의 소재와 개인의 경험을 연결하는 최근의 작업을 통해 작가가 추구해 온 회화와 삶의 조화를 모색한다.


전시 기간 중인 23일 세종미술관 오픈 갤러리에서는 ‘2023 종근당 예술지상 콜로키움-회화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학술토론이 열린다.종근당 예술지상 역대 선정작가를 비롯해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회화작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 작가가 선보인 작품의 회화적 가치를 논의하고현대 회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담론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 기획자인 아트스페이스 휴 김노암 대표는 “이번 기획전은 개최 10주년을 맞아 한국 현대미술의 과거와 현재,미래를 가늠해 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종근당 예술지상이 우리나라 회화미술의 수준을 높이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은 미술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온라인 전시’를 함께 선보인다.오프라인 전시가 끝난 후에도 종근당 예술지상 홈페이지(www.ckd-yesuljisang.org) 및 유튜브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종근당홀딩스는 2012년부터 ‘종근당 예술지상’을 통해 매년 3명의 신진 미술작가를 선발하여 현재까지 총 36명의 미술작가를 지원해왔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1인당 연간 1천만원의 창작지원금을 3년간 지원하며, 지원 마지막 해에는 기획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



 


안국문화재단,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 대상 수상작가전



[현대건강신문] 안국문화재단(안국약품) AG갤러리에서 9월 30일까지 2022년도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가의 수상특전 초대기획전으로 “시작에서의 끝- 서완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AG갤러러는 매년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가들을 구성원으로 하여 다양한 기획전시를 선보이면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서완호 작가의 독특한 회화기법을 망라해서 볼 수 있는 대표작을 중심으로 전시되고 있다.


서완호 작가는 “선명하지 않아도 뚜렷하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다. 시간이 정지된 듯한 도시 속 공간들과 안개 낀 듯 뿌연 사람들, 우리가 처한 환경을 재현한 작품 속으로 사람들을 초대한다. 그리고 나는 그 속에 존재하는 비슷한 사람이 된다”고 말했다.


안국문화재단 관계자는 “영화기법에서 ‘대략적 각색’을 차용해 중요하지 않은 것을 마치 중요한 것처럼 위장해서 관객의 주의를 끄는 일종의 트릭으로 사용한다. 오히려 주요한 것들을 대략적으로 변화시켜 보여주어 주변부를 정밀한 화풍을 보이는 작가의 회화는 썩 리얼해 보이지 않는 독특한 화면을 만들어낸다. 꼭 하고 싶은 말을 건너 띄고 주장하고픈 작가의 심성을 드러낸다. 현대사회가 눈에 보이는 대로 다 말 할 수 없는 것임을 항변하듯이 말이다”고 말했다.



 


유유제약,노조와 함께 추석 맞이 사랑의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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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 박노용)과 유유제약 노동조합(위원장 이장훈)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 제천 지역 소외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사랑의 쌀과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현대건강신문]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 박노용)과 유유제약 노동조합(위원장 이장훈)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 제천 지역 소외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사랑의 쌀과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쌀 10kg 35포대와 삼백초추출물 및 호흡기 질환에 도움을 주는 21가지 재료를 배합한 에브리데이맑은숨골드 등 노동조합과 회사가 함께 마련한 기부물품은 제천시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추석 전후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유유제약 노동조합 이장훈 위원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경로 효친의 미덕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신신제약, 학대 피해 어르신을 위한 나비새김 캠페인 4년째 동행

어르신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으로 구성한 통증케어 키트 6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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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은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2023 나비새김 캠페인’에 참여해 학대 피해 어르신들을 위한 통증케어 키트를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신신제약은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2023 나비새김 캠페인’에 참여해 학대 피해 어르신들을 위한 통증케어 키트를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신제약은 매년 9월 창립일을 기념하여 ‘국민 통증 케어’라는 창립 정신과 ‘노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라는 기업 미션을 실현하고자 나비새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나비새김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주최,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는 국민 참여형 노인학대 예방 공익 캠페인으로 올해 5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노인 학대 예방 브랜드 ‘나비새김’을 홍보하고 ‘학대 신고’에 대한 인식 강화를 위해 ‘렛츠 위잉(Let’s We-ing)’이라는 메시지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면서, 전국노인보호전문기관 37개소를 통해 신신제약의 후원 물품인 통증케어 키트 600개를 학대 피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통증케어 키트는 매년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반응을 경청하여 선호도와 필요성이 높은 제품들로 구성되고 있다. 올해는 관절·근육통에 효과적인 아렉스 마일드와 케토크린 플라스타, 신신에어파스F, 신신물파스에스 등 붙이고 뿌리고 바르는 파스 4종을 비롯해 해열∙진통 소염제 이지펜연질캡슐, 메디큐어케어탄력밴드 등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의약품을 포함했다. 또한 발 건강 관리를 위한 인텐시브 풋케어 스프레이와 혈행 건강을 위한 식물성 오메가-3 파이코메가도 함께 담아 전달했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매년 창립기념일이 있는 9월에는, 신신제약의 첫 출발을 기억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둘러보고 우리의 역할을 재정립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신신제약의 새로운 미션인 ‘노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함에 있어 자칫 놓치지 쉬운 학대 피해 어르신들을 위한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의 역할에 공감하며 신신제약 역시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신제약은 나비새김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지난 2020년부터 학대 피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들을 엄선해 후원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 동참함에 따라 건강(Healthy)과 행복(Happy)이 모두에게 차별 없는 평범한 일상(Ordinary life)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담은 신신제약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신신 H2O Life’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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