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9(수)
 

농심,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소금빵ㆍ초코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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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부장은 ‘소금빵’과 ‘초코빵’ 2종으로 최근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빵을 모티브로 개발했다.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부드러운 식감과 고급스러운 맛으로 베이커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스낵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빵부장은 ‘소금빵’과 ‘초코빵’ 2종으로 최근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빵을 모티브로 개발했다.


소금빵은 버터를 베이스로 한 빵에 소금을 뿌려, 고소한 풍미와 짭짤함이 조화를 이룬 맛이다. 특히, 프랑스산 고급 버터로 꼽히는 이즈니버터와 명품 천일염 게랑드소금을 사용했다.


초코빵은 크루아상에 코코아파우더를 뿌린 것으로, 깊고 진한 초코맛을 구현했다. 두 제품 모두 크루아상 모양으로 만들어 베이커리 스낵의 아이덴티티를 살렸으며, 작은 크기로 한입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평소 즐겨먹는 빵을 스낵으로 새롭게 해석해 색다른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향후 빵부장 브랜드로 다양한 베이커리 스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심 빵부장 소금빵은 오는 23일, 빵부장 초코빵은 12월 초부터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풀무원, 촉촉해서 더 맛있는 ‘풀무원 또띠아’ 신제품 출시

순두부 원물 넣은 ‘순두부 또띠아’, 시금치의 풍미와 색감 ‘시금치 또띠아’ 등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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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가 급증함에 따라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또띠아(토르티야) 신제품 ‘풀무원 또띠아’ 2종(순두부, 시금치)을 출시했다.

 

[현대건강신문]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가 급증함에 따라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또띠아(토르티야) 신제품 ‘풀무원 또띠아’ 2종(순두부, 시금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풀무원은 최근 소비자들이 건강을 위해 밀가루, 백미, 설탕 등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트렌드에 주목하여 간편하게 영양 밸런스를 챙길 수 있는 또띠아를 추가로 출시했다.


반죽을 얇게 펴 구워낸 또띠아는 신선한 채소를 듬뿍 올려 돌돌 말아 먹는 샐러드랩이나 타코, 퀘사디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한 끼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풀무원이 현재 판매하고 있는 ‘우유 또띠아’와 ‘통밀 또띠아’는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통밀을 사용해 영양까지 살린 통밀 또띠아는 올해 6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SNS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통밀 또띠아 레시피를 공유하면서 자연스레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풀무원 또띠아’ 신제품 2종(225g/3,980원)’은 반죽에 발효공정을 추가해 수분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발효한 또띠아는 조리 시 잘 말릴 뿐만 아니라 함께 사용하는 다양한 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자아낸다.


신제품 ‘순두부 또띠아’는 풀무원의 대표 식물성 단백질인 순두부 원물을 16% 넣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시금치 또띠아’는 시금치 분말을 넣어 초록색의 건강한 색감을 살렸고, 향긋하고 풍부해진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제품에 프로피온산(보존료), 합성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믿고 먹을 수 있다. 또한 5장의 소포장 형태로 설계해 남은 재료에 대한 관리 부담이 적어 1인 가구의 취식에도 안성맞춤이다.


풀무원식품 한수정 PM(Product Manager)은 “최근 건강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조리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건강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또띠아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지향 등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세유업, ‘세브란스 전용목장 A2단백우유’ 출시

모유 단백질 구조와 유사한 A2단백질 100%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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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모유 단백질 구조와 유사한 A2단백질 원유를 담아 배앓이를 줄인 ‘세브란스 전용목장 A2단백우유(이하 A2단백우유)’를 출시했다.

 

[현대건강신문]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모유 단백질 구조와 유사한 A2단백질 원유를 담아 배앓이를 줄인 ‘세브란스 전용목장 A2단백우유(이하 A2단백우유)’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A2단백질은 모유와 흡사한 단백질 구조로 소화 불편감을 줄여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연세유업은 신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속이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A2단백우유’ 5종을 선보였다.


‘A2단백우유’는 가열처리 외 별도의 추가 공정 없이 자연에서 얻은 A2단백 원유 100%를 담아 더욱 고소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A2단백우유’는 연세우유 전용목장에서 엄격하게 분리 집유한 1급 A등급의 A2원유로 국산우유사용 인증을 받았으며, HACCP 인증을 취득한 시설에서 안전하게 생산되었다. 


‘A2단백우유’는 일반 종이팩 형태의 카톤우유(900ml)와 PET 용기(170ml, 750ml)로 출시되며, 실온 보관과 휴대에 용이한 멸균팩(125ml, 180ml)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은 홈플러스 전국 주요 점포 104곳과 가정배달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우유 섭취 시 배앓이가 있는 아이부터 성인까지 보다 편하게 우유를 즐길 수 있게 하고자 했다”며 “연세유업의 전용목장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앞으로도 신선하고 맛있는 양질의 우유를 생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세유업은 연세대학교가 운영하는 비영리사〮회공헌 기업으로, 판매 수익 전액을 장학사업과 교육 재원으로 사용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또한 전국 약 100여 개 전용 목장에서 직접 관리하여 수급한 우유를 생산함으로써 글로벌한 식품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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