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1(금)
 
  • 한국소비자원, 안마의자 안전 사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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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안마의자 사업자정례협의체와 함께 건강한 삶을 위한 안마의자 안전 사용 캠페인을 11월 13일부터 4주간 진행한다.

[현대건강신문] 한국소비자원은 안마의자 사업자정례협의체와 함께 건강한 삶을 위한 안마의자 안전 사용 캠페인을 11월 13일부터 4주간 진행한다.


최근 4년간(2020년~2023.10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안마의자 관련 위해사례는 총 1,592건으로, 매년 300건 가까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캠페인은 안마의자를 사용하며 발생할 수 있는 눌림·끼임사고, 저온화상 등을 예방하고, 올바른 안마의자 소비생활을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소비자가 쉽게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안마의자 주요 안전 유의사항을 메시지로 담았으며, 안마의자 사업자정례협의체(14개 사)와 함께 오프라인 매장 내 홍보물 비치, 출장 방문 시 소비자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을 홍보한다.


한국소비자원과 안마의자 사업자정례협의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안마의자를 사용하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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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에서 휴식, 안전 확보부터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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