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9(수)
 
  • 서울시 ‘어린이집 빈대 제로’ 적극 나서
  • 빈대 발생 시 방제를 위한 어린이집 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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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부터 서울시는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진행 중으로 어린이집 4,443개소 중 1,002개소는 소독과 위생점검을 마쳤다. 방역업체 관계자가 어린집에서 소독을 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빈대가 발생하자, 서울시는 영유아들이 생활하고 있는 어린이집의 빈대 관리에 나섰다.  


지난 7일부터 서울시는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진행 중으로 어린이집 4,443개소 중 1,002개소는 소독과 위생점검을 마쳤다.


서울시는 “이번 위생점검에서 어린이집의 빈대 사례는 없었다”며 “어린이집 임시휴원 및 재등원은 자치구 어린이집 담당부서에서 현장을 확인하고 최종결정하며, 방제 후 10일 간격으로 2회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빈대 발생 시 ‘서울시 빈대 발생 신고센터(www.seoul.go.kr)’에서 온라인 신고하거나,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즉시 신고․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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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빈대 불안에 어린이집도 방역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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