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3(금)
 
  • 라투다, 조현병과 제1형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주요 우울 삽화 치료 신약
  • 식약처, 조현병 치료제 선택의 폭 확대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조현병 치료제 선택의 폭이 확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조현병과 제1형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주요 우울 삽화 치료 신약인 부광약품(주)의 ‘라투다정20밀리그램(루라시돈염산염) 외 4품목’을 23일 허가했다.


이 약은 1일 1회 경구투여로 중추신경계의 도파민과 세로토닌 수용체에 결합해 뇌신경 전달물질의 작용을 차단*함으로써 조현병과 양극성 우울장애 증상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3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 조현병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투다정은 일본 스미토모파마에 의해 개발된 조현병 및 제 1 형 양극성 우울증 치료에 허가된 비정형 항정신병약물로 부광약품이  2017년  4월부터 한국내 독점적 라이센스 권한을 획득했다.


부광약품에 따르면 라투다정은 미국, 유럽연합 등 53개 국가에서 성인의 조현병치료제로 허가를 획득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청소년(13~17세)의 조현병치료제로도 승인되었다. 


또한 미국을 포함한 20개 국가에서 성인의 제 1형 양극성장애(양극성우울증)의 우울삽화에 대한 단일 요법 및 리튬 또는 발프로산의 부가요법으로 허가를 받았다. 일부 국가에서는 소아(10~17세)의 제1형 양극성장애(양극성우울증)의 우울삽화에 대한 단일 요법으로도 승인되었다. 


부광약품은 “루라시돈이 한국에서 허가 되면 조현병 및 제1형 양극성 우울증 환자들에게 환영받는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기대된다”며 “라투다정은 연매출 수 백 억원이 가능한 대형제품으로 중추신경계(CNS) 제품군의 포트폴리오 강화와 더불어 매출도약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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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라투다정' 등 조현병 신약 4품목 국내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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