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5(월)
 
  • ‘뼈 약한’ 노인, 가벼운 낙상에도 골절 위험 커
  • “눈 내린 뒤 외출 시 보폭 줄이고 장갑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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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뼈가 약해 가벼운 낙상이 골절로 이어질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 눈이 내린 뒤 날씨가 추우면 보행자들은 손을 주머니에 넣고 걸을 수 있어 자칫 빙판길에서 넘어져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어제(21일) 밤부터 오늘(22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리면서 보행자들의 낙상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지난 어제 오후 4시부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 대설예비특보를 발표했다. 강원도는 많은 곳은 10cm가 넘는 눈이 내린 곳이 많아 보행자와 차량은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노인은 뼈가 약해 가벼운 낙상이 골절로 이어질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 눈이 내린 뒤 날씨가 추우면 보행자들은 손을 주머니에 넣고 걸을 수 있어 자칫 빙판길에서 넘어져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노인들은 낙상에 대응하기 어려워 골절로 이어지면 뼈 고정 수술을 하고 장기간 병상에 있으면 △욕창 △혈전증 △폐렴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양지병원 정형외과 윤형조 전문의는 “노인들은 유연성이 떨어져 넘어지는 과정에서 본능적으로 손을 짚어 손목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며 “눈 올 때는 외부활동은 가급적 자제 하고 부득이 하게 외출할 때에는 보폭을 줄이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것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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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린 눈에 ‘낙상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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