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8(화)
 
  • 치과 명의 인정한 ‘잇몸 염증 막는 양치법’ 공개
  • 잇몸병, 방치시 치아까지 뽑아야...국민 3명 중 1명 잇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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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토) 밤 9시 45분 EBS 1TV ‘귀하신 몸’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치과 명의 2인이 △임플란트는 영구적일까 △잇몸 영양제는 정말 효과 있을까 △좋은 칫솔과 치약은 무엇일까 △치실과 치간칫솔 중 어떤 게 더 좋을까 △꼭 3분 동안 양치를 해야 할까 등 치아 건강에 대한 궁금증에 답을 준다.

 


[현대건강신문] #사례1. “당장 병원에 가서 이를 뽑아버리고 싶어요” 매일 밤마다 통증에 시달리는 박정수 씨(51). 언젠가부터 입안에서 악취가 나고, 이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심지어 염증이 잇몸을 뚫고 나와 고름까지 생긴 상황! 병원을 찾은 정수 씨는 충격적인 결과를 들엇다.


#사례2. 젊은 시절, 치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지금까지 총 9개의 임플란트를 한 김태복 씨(70). 그런데 최근 임플란트 시술한 곳이 자꾸 아프고 불편하기 시작했다. 임플란트만 하면 이제 끝일 줄 알았는데 대체 왜 아픈 걸까?


#사례3. 양치할 때 피가 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동안 치과 방문을 미뤄왔다는 권근화(36)·방의혁(38) 부부. 그런데 요즘 들어 일상생활에서 불편감이 심해졌다. 잇몸이 붓고 시리고, 심지어 음식물을 씹을 때 아프기까지 하다. 병원을 찾은 부부는 “잇몸뼈가 녹아내리고 있어요”라는 의사의 진단을 들었다.


양치질을 하다 잇몸에서 피가 난 적이 있다면? 이가 시리거나 붓는다면? 지금 당신의 잇몸에 염증이 있다는 구조신호다.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잇몸병(치주 질환)은 방치할 경우 잇몸뼈가 내려앉고, 결국 치아까지 뽑아야 하는 질병이다.


치주질환은 조금만 신경 써서 관리하면, 건강한 치아 상태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잘못 알려진 방법으로 관리할 경우, 오히려 치아와 잇몸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5월 4일(토) 밤 9시 45분 EBS 1TV ‘귀하신 몸’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치과 명의 2인이 △임플란트는 영구적일까 △잇몸 영양제는 정말 효과 있을까 △좋은 칫솔과 치약은 무엇일까 △치실과 치간칫솔 중 어떤 게 더 좋을까 △꼭 3분 동안 양치를 해야 할까 등 치아 건강에 대한 궁금증에 답을 준다.


솔루션 3주 후, 환한 미소와 함께 병원을 찾은 참가자들. △잇몸 염증이 없어졌어요 △이제는 잇몸에서 피가 전혀 나지 않네요 △만점 잇몸이 됐어요라는 의사의 믿기 힘든 진단을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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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귀하신 몸’...“3주 만에 잇몸 염증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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