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3(금)
 
  • 5월 16일부터 10월 8일까지 뚝섬한강공원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열려
  • 서울시 “봄부터 가을까지 변화하는 정원 통해 시민들에게 힐링·쉼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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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개막식을 찾은 여성들이 화분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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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5월 16일부터 10월 8일까지 한강뚝섬공원 일대에서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6만평 ‘뚝섬한강공원’이 봄부터 가을까지 시민들을 위한 ‘정원’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5월 16일부터 10월 8일까지 한강뚝섬공원 일대에서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봄부터 가을까지 전시가 이어져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아름다운 정원을 볼 수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서울정원박람회’를 국제행사로 확대해, 국내외 정원전문가와 기업·기관, 학생·시민·외국인 등이 가꾼 76개의 다양한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실제로 정원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도심 경관에 비해 20% 이상 우울감이 해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난해 ‘정원도시 서울’과 올해 ‘매력가든·동행가든 프로젝트’를 연이어 발표하고 정원이 시민 일상이 되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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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원한 한강 바람에 꽃향기 솔솔...국제정원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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